◀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목포문학관이 오는 20일 소설가 은희경과
한정현, 에세이스트 은유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자기라는 이야기’를 주제로,
은희경 작가는 또 못 버린 물건들에서
일상 속 기억을, 한정현 작가는
환승 인간을 통해 자아의 변화를 소개합니다.
사회자인 은유 작가는 해방의 밤을 바
탕으로 인간답게 서는 법을 독자들과 나눕니다.
---
신안군이 기존 2만 원이던 통합관람권에
관광지 수에 따라 차등 할인되는
‘선택할인제’를 도입했습니다.
뮤지엄파크와 분재정원, 퍼플섬 등
5개 관광지 중 3곳을 선택하면 50%,
4곳은 55%, 5곳 모두는 최대 57%까지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
재단법인 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가
농협중앙회 전남본부, 농협은행 전남본부,
농협경제지주와 입장권 구매와 전남농산물
구매약정을 했습니다.
구매약정에 따라
전남농협은 입장권 2억 원을 구매하고,
농협경제지주는 전남 원예 농산물 1천억 원을 구매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
목포해양경찰서는 가을철 조업 성수기를
앞두고 선박 불법개조로 인한
해양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특별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증개축과
추진기관 개조, 선박검사 미수검 행위나
구명·소화설비 등 필수 안전장치의
무단 철거와 변경 행위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