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이형완 의원이 제40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영산강 하굿둑 해수유통 재개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1981년 건설된 하굿둑이
40여 년이 지난 지금 생태계 파괴와 수질 악화, 어민 생계 위협 등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디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기수역 생태계 붕괴를 비롯해 여름철 반복되는
녹조와 악취가 시민 건강까지 위협한다며
낙동강과 금강 사례처럼 단계적·시범적
해수유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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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