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인근 해상에서
70대 선장이 실종돼 해경이 나흘째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 18일 오후 4시 40분쯤
진도군 용호리 인근 해상에서
0.89t급 어선이 승선원 없이 표류 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실종된 선장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선장은 용호항에서 출항할 당시
혼자 어선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경은 수색을 마치는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안준호 jhahn@mokpombc.co.kr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