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남지역에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올 여름 기온이
최대 3.5℃까지 올라 1만ha 규모에서
깨씨무늬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2.8배 높은 수준이며
올해 전남 벼 재배 면적의 7.2%로
전라남도는 현장 기술지도반을 운영하는 등
대응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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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