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삼호가 오는 10월
50여 명의 이주노동자 직고용을
준비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철회 요구가 나왔습니다.
정의당전남도당과 금속노조광주전남지부는
오늘(30)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는 커녕
최저임금에 단기 근로계약만 양산하는
이주노동자 직고용을 계획하는 것은
이윤에 눈이 멀었다는 사회적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비자 연장을 위해 사업주의 눈치를
봐야하는 이주노동자 직고용은 결국
조선산업의 고용불안정을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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