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제4기 수소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영암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영암군 수소도시 선정은
지난 1기 광양시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써
호남권에서 2개 이상 선정된 지자체는 전남이 최초입니다.
영암 수소도시는 3년간 3백50억 원을 투입해
영암 삼포지구에서 농업부산물로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시설을 조성합니다.
전남도는 내년 3월까지 수소도시 종합계획과
세부시설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