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제1차 전력망 확충 위원회에서
전남지역 송변전 계획 설비가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로 대거 지정됐습니다.
새로 지정된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에는
신해남에서 신장성 96km 구간과
신해남에서 신강진 27km 구간의
송전선로를 비롯해 서해안 HVDC 등
345kV 이상의 핵심 송변전 설비가
대거 포함됐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지정에 따라 정부의
35개 인허가 특례, 환경영향평가 개선 등의
지원이 이뤄져 에너지 자립 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