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시장군수협의회가 최근 농작물 피해가
극심한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난재해 인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는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서를 보내 "벼 깨씨무늬병이 지역 벼 재배
면적의 7.2%에서 나타난 가운데, 수확 시기가
끝날 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농가의 불안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또 긴급 방제에 총력을 다 했지만
친환경 농지의 경우 방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농업재해로 인정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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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