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지난달(9)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암 무화과 호두파이'의 원료가
영암산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암군은 지역 무화과 농가와 가공업체 등을 조사한 결과 해당 제품을 생산하거나 원료를
납품하는 곳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이
배송이 되지 않거나 이물질이 섞인
제품을 받는 등 피해가 접수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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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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