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해산물을 채취하다
갯벌에 고립된 일가족 7명이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제(6) 오후 7시 10분쯤
신안군 증도면의 한 갯벌에서
성인 4명과 어린이 3명 등 일가족 7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30여분 만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갯벌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다
물때를 놓쳐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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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