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늘(13) 2025년 쌀 수확기
수급안정대책을 발표하면서
깨씨무늬병 벼를 전량 매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월 1일 기준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깨씨무늬병은 13,337ha로
전국 총 발생 면적인 36,320ha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금주 국회의원은
깨씨무늬병 전량 매입은 환영하지만
기후 변화로 쪽파 농가 피해도 심상치 않다며
벼 깨씨무늬병과 쪽파 병해를 농업재해로
공식 인정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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