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식이 아닌
아침, 저녁 등 2~3식을 담당하고 있는
학교급식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전국학비노조 전남지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의 2·3식교의 급식노동자들이
새벽부터 저녁 8시까지 근무하고도
초과근무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지난 2년 동안 교섭을 했음에도
전남교육청은 답을 내놓지 못했다며
"이달 내로 3식교의 처우개선과
특수업무수당 지급, 비급식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해경, 법원, 소방, 세관, 출입국관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