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벼 깨씨무늬병을 농업재해로
인정하면서 김영록 전남지사가
"농민의 절실한 요구가 신속히 받아들여진
이번 결정에 대해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도
환영 성명서를 통해
"이상기후가 벼 깨씨무늬병 발생과 확산의
주요 원인임을 정부가 인정한 것"이라며
수확 전 신속 조사와 피해 벼 매입가를
공공 비축미 매입가 90% 수준으로
책정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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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