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3,300억 원 규모의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파나마 선사와의 첫 거래로,
대한조선이 탱커 중심에서 컨테이너선까지
선종을 확대하며 글로벌 중형선 시장 입지를
넓힌 것입니다.
대한조선은 지난달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 8척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총 10척을 연달아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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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