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 저녁 8시쯤, 해남군 현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1,300여 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3개동 가운데 3개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오늘(20)오전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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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