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전남 신안 등 7개 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20) 2026년~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신안을 비롯해
경기 연천과 강원 정선 등 전국 7개 군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14개 군이 신청해
전국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지만
신안 1곳만이 선정됐습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
주민들에게는 2년 동안 월 15만 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되고,
이중 40%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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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