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등 전남지역 쪽파 재배지에서
'잎마름병'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진보당 박형대 의원은
최근 가을 장마로 인해 전남 지역
쪽파 재배면적 1,287ha 가운데 11%인
150ha에서 잎마름병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현황 조사와 함께
노지 채소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 건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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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