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 오후 3시 10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한 태양광 발전소 내
배터리 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배터리팩 3개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갑자기 온도가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