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오후 5시 15분쯤
신안군 안좌면의 태양광 발전소 내
배터리 저장시설에서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배터리팩 8개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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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