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가
전복된 어선에서 8명의 생명을 구한
85수복호 황동연 선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황 선장은 지난 25일,
신안군 흑산도 북방 33km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소식을 듣고
조업을 중단한 채 사고 현장으로 향해
가라앉는 선체 위에 있던
승선원 8명 전원을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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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