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광주 기러기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도축검사와 방역점검을 강화합니다.
이번 조치에 따라
도축장 출하 농가는 매주 닭 10%
오리 30% 이상 검사가 시행 중이며,
고병원성 AI 확진 계열사 가금 농가에
대해서는 검사 비율 최대 60% 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습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매일 소독시설 관리상태와
운반차량, 운전자에 대한 상태 점검 등이
이뤄지고 있지만, 사각지대 방지를 위해
AI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각 신고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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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