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빠삐용Zip에서 열린
'2025 전남 콘텐츠 페어'가 만 8천여 관람객이 몰리면서 참여형 축제로 오늘(2일) 막을
내렸습니다.
전남 콘텐츠 페어는
웹툰·미디어아트·메타버스·게임 등
지역 기업 41개 사와 전남 4개 대학이 참여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 문화콘텐츠산업의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장흥교도소의 원형을 보존한
빠삐용Zip에서 열리면서
억압의 공간을 현대적 콘텐츠 전시공간으로
재해석하도록 했다는 점도 의미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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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