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개막한 해남 미남축제가
해남 김떡국 나눔과 대동 강강술래를 끝으로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해남의 맛과 멋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린
2025 해남미남축제는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미남청소년오케스트라와 미남팝페라,
해남미소 라이스 커머스 등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해남 515개 마을을 상징하는
해남배추 515김치비빔 행사는 군민과 관광객, 외국인, 미스전라광주 진선미 등 함께 해
해남배추의 맛과 멋을 체험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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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