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열린
국내 유일의 국제 무형문화 축제인
'2025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사흘 동안의
일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올해 축전에는
뉴질랜드 마오리족의 전통의식무 '하카'와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샤면 의식무 '툰드라' 등 해회 공연팀이 참여해 이국적인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또한, 국내 무형유산인
진도아리랑과 강강술래, 진도씻김굿 등
진도 고유의 민속 예술을 비롯해 안동 하회별신굿, 강릉 단오굿 등 전국의 주요 무형문화재
공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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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