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올해 곱창김 위판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진도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30일 진도군 고군면
원포위판장과 회동위판장에서
시작된 물김 거래는 120킬로그램 한 포대 기준 32만 원에서 61만 2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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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해남미남축제에 사흘 동안
24만 3천여 명이 찾는 등 성황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해남 515개 마을을 상징하는
'515 김치 비빔' 행사에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한 점 등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남군은 특히 축제장내 모든 음식점에서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등 쓰레기 발생량을 줄인 친환경 축제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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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오는 27일까지
수시 대비 모의면접 프로그램의
2기 학생을 모집해 면접 코칭을 실시합니다.
모의면접 프로그램은
전남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진행되며
전남진로진학지원포털에 자신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첨부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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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신안군 암태도 일대에서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물석송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시민과학자와 함께한 정밀조사에서는
생육지 식생 구조와 환경조건,
개체수, 주변 위협 요인 파악이 이뤄져
지나 2021년 첫 발견 당시 20개체였던
물석송이 현재까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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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