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농성 52일차에 돌입한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남지부가
장기재직 휴가 신설과 맞춤형 복지비 등
정규직과의 복무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0여 차례의 교섭에도
전남교육청이 대안을 마련하지 않는다며
오는 14일 학비노조 전남지부의
총파업을 예고하고 전남교육감의
결단을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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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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