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서부간 의료 불균형의 개선을 위해
서부권 첫 달빛어린이병원의 조속한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임지락 전남도의원은 어제(5) 열린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내 달빛어린이병원이
순천 3곳과 광양 1곳으로 모두
동부권에 집중돼 서부권 어린이들은
의료공백 상태에 놓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의료접근권은
수익성이 아닌 공공성의 원칙으로
접근해야한다"며 목포를 중심으로 한
인근 시군 공동운영형 공공 병원 모델 등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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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