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신안 염전에서 발생한
지적장애인 노동착취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가 수사기관의 미온적 대응으로
장기간 추가 착취를 당했다"며
검찰의 부실 수사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또, "10여 년 전 염전 노동착취로
집행유예를 받은 가해자가 다시 피해자를
착취한 만큼, 사법부가 이번 구속영장심사에서 가해자를 구속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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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