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체류 외국인의 안전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국어 안전전남' 앱을 개발했습니다.
'다국어 안전전남'은 전남 체류 외국인의 70%가 모국어로 사용하는 영어와 중국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를 지원하며, 112와 119 긴급 신고 원터치 연결, 치안·교통 정보, 재난 문자 등 정보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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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결혼이주여성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영호남 교류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지난해 경북 결혼이주여성들이
영암과 신안을 찾은데 이어 올해는
전남 결혼이주여성 등 70여명이
경북 안동 병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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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삼호 1% 나눔재단이
목포시와 영암군에 난방용품인
카본전기매트 1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번 물품은 HD현대삼호 임직원들이
급여의 1%를 적립해 조성한 것으로,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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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이 대구면 복합문화센터 신축을 위해
대구면사무소를 청자촌으로 임시 이전합니다.
임시청사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10일부터 청자촌의
전시판매장에서 업무가 시작됩니다.
신축되는 복합문화센터는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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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