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참사 특별법 시행 넉 달 만에
피해자 지원*희생자 추모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12)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김유진 유가족대표는
특별법 제정 전후 유가족 의견 수렴이
전무한 상황 등을 지적하며 "정부와 유가족간
신뢰회복을 최우선해달라" 호소했습니다.
이밖에 유가족들은
다가올 1주기 추모식을 서울에서도
진행해줄 것과 책임있는 진상규명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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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