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을 앞두고 가격이 올랐던
배추 가격이 절반 가량 하락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1월 2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가격이
3,392원으로 지난달 6,844원 보다
50.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여름 폭염과 집중호우가 잇따르면서
8월 2주에는 7,023원까지 가격이 올랐지만
본격적인 겨울 배추 생산과 함께
정부의 수급 관리 등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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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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