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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인연(R)

입력 2009-08-20 08:07:58 수정 2009-08-20 08:07:58 조회수 1

◀ANC▶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복심으로 일컬어지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DJ의 미국 망명생활, DJ와 인연 등을
소개했습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신군부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형집행정지에 이어
미국 망명길에 오른 지난 1983년.

미국 뉴욕한인회장이던 기업인 박지원은
이 때 워싱턴의 한 조그마한 아파트에서 DJ를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이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눈 끝에
박 의원은 DJ의 뜻을 따라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INT▶ 박지원 의원 민주당
"큰 절을 올리고 민주화에 역량을 다하겠다"

이후 박 의원은 DJ와 국내 민주인사들을
연결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되고
국민의 정부시절에는 '비서실장'을 맡는 등
서거전까지 DJ를 곁에서 지켰습니다.

◀INT▶ 박지원 의원 민주당
"한 달에 한 번씩 왔다갔다 하면서..."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를
끝까지 모시는 것이 자신의 소명이라고 말하는
박지원 의원.

남북화해와 조국의 민주화 완성이란
유지를 받들어 실천하는 것이 망명지에서
맺은 인연을 헛되지 않게 하는 길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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