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와 포항 등 국내 해안가에서
마약류 케타민의 유입 정황이 확인되는 가운데
완도해경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완도해경은 지자체와 해남경찰서, 목포세관,
육군 해안감시대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안가 마약류 대응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마약류 발견 현황과 진행사항 공유하고
신고를 위한 홍보 방법 등을 논의했습니다.
완도해경은 해수유동관측시스템을 활용해
마약류 표류의심 해안가를 선정하고
감시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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