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연간 수주목표를 조기 달성한
대한조선이 최근 원유운반선 한 척을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이번에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계약한
선박은 천2백74억 원 규모의
수에즈막스급 원유운반선으로
지난 9월 계약된 동일 선종의 옵션 계약입니다.
이로써 대한조선의 올해 누적 실적은
1조4천7백억 원 규모로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했으며 수주 잔량은
3년 치에 달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