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 저녁 8시 10분쯤,
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려던 50대 주민이
손바닥에 열상을 입었고,
식당과 인근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4) 낮 12시 25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로 주택이 모두 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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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