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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무안에서 화재 잇따라..50대 주민 부상

윤소영 기자 입력 2025-11-24 11:30:51 수정 2025-11-24 17:42:22 조회수 113


어제(23) 저녁 8시 10분쯤,
신안군 하의면에 있는 한 식당에서
불이 나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려던 50대 주민이
손바닥에 열상을 입었고,
식당과 인근 창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24) 낮 12시 25분쯤
무안군 해제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 
창고에서 시작된 불로 주택이 모두 타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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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