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주관하는 행사성 사업에 대한
매칭비율구조가 시군 간 격차를 유발하고 있어
전면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은
전남도 추경심의에서 도 주관 행사만큼은
시군 간 재정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지원구조여야 한다며
재정이 약한 시군에 대한 배려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3대 7 또는 4대 6인
도·시군 보조비율을 내부적으로 조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