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 오전 11시쯤,
목포시 산정동 삼학도 앞바다에서
선박 건조 점검을 하던 80대 작업자가
선박 사이를 이동하던 중 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작업자는 해경이 도착하기 전
함께 작업하던 동료에 의해 구조됐고,
두 사람 모두 저체온증 증상을 보였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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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