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 청년과
예술가들이 모여 만든 체험형 전시가
무안군 청계면 목포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가능한
문화 생활을 모색하고자 마련한 이번 전시는
다음 달(12) 5일까지 열리며,
오래 비어있던 공간을 청년들과
지역 예술가들이 함께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시에서는 교환 엽서 체험과
지역 청년들의 소망이 담긴 작품 등
다양한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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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주 yjheo@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