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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인물]"이제는 AI 수도 전라남도로"

김진선 기자 입력 2025-12-04 10:31:31 수정 2025-12-04 19:20:12 조회수 148

◀ 앵 커 ▶

미래 산업을 선도할 국가전략사업들이
전남을 향하고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국 최대 규모의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까지.
전남은 그 어느때보다 큰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
김영록 전남지사와 함께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안녕하십니까.

1. 미래 에너지로 각광받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부지에 나주시가 유력한 상황이죠.
전남이 가진 강점은 무엇이고, 지역에 미칠 
파급효과를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나주시가 또 지형학적인 지질학적인 면에서 가장 안정된 지질 조건을 갖고 있고 재해가 전혀 없어요. 그 다음에 배후 도시도 혁신도시가 있고 또 광주광역시가 있고 대학도 또 그 한국 에너지 공과대학교 지스트 또 국립목포대학과 국립 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 이렇게 해서 다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굉장히 과학도시로서는 굉장히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어서 선정됐다 이렇게 된 생각을 하고요.이제는 이제 연구 단계에서 상용화 단계로 들어섰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벤처 기업들도 굉장히 많이 와서 같이 협업을 하게 될 거고요.그래서 한 1만 명 정도 크게 봐서는 앞으로 거기 연구 성과들을 상업적 어떤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게 되면은 뭐 1만 명 정도 고용도 내다볼 수 있다 이렇게까지 하면서 저희들은 앞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고 거기에 짓는 5개의 실증 센터가 들어가게 돼서 2036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 AI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까지
전남이 AI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향후 첨단기업 유치나 산단 조성 계획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요?

모든 것이 사실 확정적이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이렇게 되면은 이제 데이터 센터가 두 군데가 우리 전라남도 솔라시도 쪽이나 서남권에 오지 않을까 그렇게 되면은 앞으로 AI 중심 도시 전라남도 AI 수도 전라남도 감히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이렇게 말해도 되는 거고요.그다음에 상황에 따라서는 대규모 투자가 더 데이터센터가 계속해서 지금 AI 시대로 가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센터 규모가 계속 확장될 가능성이 많습니다.그렇게 된 것은 용수가 풍부하고 전력 재생 에너지가 풍부하고 전력 단가를 낮출 수 있기 때문에 그렇고요.이제 이렇게 되면서 전라남도는 삼성 SK가 우리 지역에 왔잖아요.그러면은 앞으로는 이 첨단 산업 예를 들어 반도체 산업까지도 우리 지역에 유치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보는 거예요.그렇게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3. 전남 전역이 분산에너지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어떤 혜택이 있고, 앞으로 재생에너지 산업은 어떻게 확장하실 계획인지요?

그것은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전라남도에서 이 지역에서 나는 전기를 가지고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모범적인 그런 틀을 만들어 달라 어떻게 보면 혜택도 주지만 또 책임도 주고 모델 케이스를 만들어 달라는 그런 정부의 저는 주문으로 또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예를 들면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태양광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의 반값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고 봅니다.그러면은 결국 전기요금을 바로 싼 이 전라남도에서 바로 옆에 있는 공장을 짓게 되면은 굉장히 싼 전기요금으로 예를 들면 공장을 돌릴 수 있잖아요.네 그러면 첨단 산업들이 결국 전라남도에 몰려 올 수 있다.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4.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논의가 
최근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무안 주민들의 여론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전남도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특히 국가 산단을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무안 북부 지역에 해줘야 된다고 이렇게까지 결론이 났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지금 현재 저희가 다 밝힐 수는 없습니다마는 상당히 큰 규모의 국가산단이 들어설 수 있다 이렇게 되면은 무한 지역이 앞으로 획기적으로 발전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있지 않습니까? 래서 전라남도가 그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이제 건의도 해왔고 또 무안국제공항에 왜 일이 동시 통합 이전이 돼야 되는지 한 부분에 계속해서 홍보를 해 왔는데요.앞으로 이제 사자 회담을 통해서 이런 부분이 잘 어느 정도 기본 틀에 합의가 됐단 말이에요.그래서 12월 중에 6자TF를 개최하겠다 하는 게 대통령실의 생각입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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