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신안 "1004 청소년 그리고
꿈키움 드림 오케스트라" 합동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오늘(7)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선 청소년 단윈 80여 명이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같은
정통 클래식부터 이웃집 토토로 OST 등의
애니메이션과 영화 음악들을 관객에게
선보였습니다.
해당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섬과 바다를 잇는 하모니'를 목표로
배를 타고 섬과 섬을 오가며
연습에 매진해 연말마다
정기연주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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