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겨울철 늘어나는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행위를 막기 위해 오는 3월까지
민관합동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대규모 철새도래지 40여곳 등의
주요 단속 대상지를 중심으로
불법밀렵도구 등의 수거 활동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특히 지난달(11일)
부산과 전남 강진에서 큰고니가
잇따라 고병원성 AI로 확진되는 등
야생동물 매개 질병 확산 차단에
주력할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