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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감염예방 온 힘(R)//최종

양현승 기자 입력 2009-08-28 22:02:35 수정 2009-08-28 22:02:35 조회수 2

◀ANC▶
전남지역의 신종플루 감염 학생 수가
갈수록 늘면서 휴업하는 학교도 3곳으로
늘었습니다.

등굣길부터 체온을 재는 등 신종플루 여파가
확산되는 가운데 다음주부터는 초등학교가
개학에 들어가 교육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END▶

아침 등교시간 목포의 한 중학교..

선생님들이 체온계를 들고 속속 밀려드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생들은 벌써 이틀째인
등굣길 체온검사가 어색하기만 합니다.

오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나온
목포의 다른 학교.

학생들의 신발장은 텅 비어있고, 불꺼진
교실은 적막감만 흐릅니다.

감염된 학생과 함께 이동수업을 받았던
두 학급이 오늘부터 등교중지 조치됐기
때문입니다.

◀SYN▶학생
"몇명만 안 나오다가 갑자기...별로 안 좋아요.
저도 걸릴 것 같잖아요"

교실마다 항균 비누가 비치됐고
잦은 보건교육에 신종플루 예방수칙을
외우다시피 합니다.

교육당국의 노력에도 오늘까지 전남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것으로 확인된 학생은
15명으로 어제보다 4명이 늘었습니다.

휴업에 들어간 학교도 3곳으로 늘었는데
다음주부터는 초등학교도 개학에 들어가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박은식 평생교육체육과
외부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교육당국은 일단 개학전 개별 학생들의
상태를 학교별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고,
가을 소풍이나 운동회 등 단체행사를 가급적
자제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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