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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만원주택 수요 뒤처진 공급..대책 촉구"

서일영 기자 입력 2025-12-09 13:43:18 수정 2025-12-09 17:42:21 조회수 65

청년과 신혼부부가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이
신속히 추가 공급돼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습니다.

박원종 전남도의원은 
오늘(9) 제395회 본회의에서 
"청년과 신혼부부가 체감하는 
큰 주거 압박을 고려해 전남도가 
천호 이상 공급 계획을 실효성 있게 
추진해야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기 기반을 닦는 신축형과 함께 
지역 공실주택과 빈집을 정책 자원으로 
과감히 전환해 전세임대형과 
매입임대형 만원주택을 도입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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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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