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오늘(10일)
대한민국 최초 노벨상을 수상한 지 25년을
맞았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난 2000년 오늘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홀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며
“민주주의와 인권, 통일을 위해 기꺼이
희생한 동지들과 국민들에게 바쳐져야
마땅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이날을 맞아
"대통령의 숭고한 유산인 민주·인권·평화의
가치가 이 땅에서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전남도가 앞장서 지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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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