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경영안정대책비 원상회복을 위한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전남도의회에서 공식 제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내일(16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감액된 벼 경영안정대책비의 원상회복을 위한 원포인트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전라남도에
공식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박 의원은 농업예산 전체를 보면
농어민공익수당은 89억 원 증액된 반면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114억 원이 감액돼
증액률 16.6%와 감액률 50%라는 큰 격차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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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