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 오전 11시 20분쯤,
목포시 연산동의 한 선박 작업장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이던
폐선박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선수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선박 해체 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씨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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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