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산이면과 마산면 간척지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햇빛공유조성사업의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산이 마산 햇빛공유 조성사업'은
간척지 461ha 부지에 영농형 태양광
316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집적화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7천 5백억 원 수준입니다.
지난 2023년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해남군은 지역기금 조성과 SOC 확충 등
상생형 재생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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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