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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방송 위기(R)

입력 2009-09-03 22:01:35 수정 2009-09-03 22:01:35 조회수 2

◀ANC▶
지역방송이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지방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지역문화창출 등이
위축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의 날을 맞아 지역방송의 현주소를
점검했습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방송광고공사의 방송광고 독점이
헌법 불일치 판정을 받으면서 민영미디어렙
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양상입니다.

따라서 방송광고시장이 완전경쟁체제로
바뀌게 되는데 지역방송은 중앙방송과 경쟁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적자원과 장비 등이 우수한 중앙에 광고가
몰리고 지역방송은 광고매출 감소와
콘테츠의 질 저하가 연쇄적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INT▶ 윤석년 교수 광주대
"지역방송은 30%가 줄고 제작연건이 나빠진다"

지역방송의 제작여건이 말살되면서
지역 여론을 형성할 통로가 사라지고 이에따라
지방자치의 후퇴는 물론 지역문화 창달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INT▶ 신성진 공동대표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더욱이 신문자본과 대기업의 방송진출을 허용한
방송법이 강행 처리되면서
지역방송은 막강한 중앙방송 권력의 지배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결국 미디어산업발전과 여론다양성은
명분에 그치고 "지방"과 "지역방송"은 껍떼기만 남게 됐습니다.

mbc뉴스 한승현◀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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