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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5.18 30주년 예산 대폭 삭감

입력 2009-09-05 22:01:11 수정 2009-09-05 22:01:11 조회수 1

정부가 내년 5.18 민주화 운동 30주년
관련 예산을 대폭 삭감해 행사 추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민주당 조영택 의원에 따르면
5.18 구속자회와 유족회 부상자회 등
5월 3개 단체가 문광부에 신청한
사업비 88억원 전액이 삭감됐고
5.18 기념재단과 광주시가 행정안전부에 요청한 10억원도 전액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또 구속자회 등 5월 단체가 국가 보훈처에
70억원을 신청했지만 기획재정부 1차 심의에
반영된 된 액수는
7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것은
기획재정부가 예산이 중복 신청된데다
대부분 타당성이 없는 행사성 사업으로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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