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추석 황금 연휴 여파로
전남 지역 열차 이용객이 늘고,
서비스업 소비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최근 발표한
실물 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목포보성선 운행 시작과 더불어
전남 지역 열차 이용객은 일평균 3.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5% 증가했고,
톨게이트 출입차량은 일평균 43.5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4% 증가했습니다.
또, 전남 서남부지역 서비스 업체
카드결제액은 음식 숙박업이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대비 5.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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